보홀 버진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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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해상투어 필수 코스 보홀 버진아일랜드

 

 

 

지난 번 보홀 해상투어로 발리카삭을 추천 드렸었는데요,

발리카삭의 경우 스노쿨링 및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인 반면,

보홀 버진아일랜드는 걍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인도 섬입니다.

 

몰디브의 라군과 같이 하얀 모래와 함께 맑은 에메랄드 바다와 함께

예쁜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게 발리카삭 섬이에요 ^^;

 

보통 보홀 해상투어를 진행하게 되면, 여행사에서는

발리카삭 - 버진아일랜드를 함께 가는 코스로 가고요,

개인적으로 배를 빌려서 가시는 경우에도

발리카삭 가시기 전이나, 다녀오실 때 잠시 들러서

사진찍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버진 아일랜드는 물이 들어올때가 있고,

빠질때가 있는데,

제가 갔을 떄는 아침 10경으로

발목정도까지 물이 차 있었습니다.

 

 

 

무인도라, 어떤 시설이나 특별한 건 없고,

그저 현지인들이 배를 타고 와서

꼬치 및 코코넛이나 음료정도를 가판대 같은 임시시설에서

판매를 하는 정도 입니다.

 

아, 그리고 전혀 필요없는 진주스럽게 생긴

목걸이 귀걸이 등의 악세사리도 판매합니다.

관광객들이 호구로 보이는지,

안 산다고 해도 끝까지 따라다니기 때문에

단칼에 처음부터 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좀 더 빠져 있었으면, 하얀 모래가 잘 보여서

더 예쁜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보홀 버진아일랜드 가실 때에는 꼭 간조 시간을 알아보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한 내용은 없으니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로 대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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