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나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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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알로나비치 맛집 코코비다 레스토랑

 

 

 

오늘 소개할 보홀 여행기는, 보홀 알로나비치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말씀드린것과 같이 보홀에는 관광객들이 갈만한

식당, 카페, 펍, 등은 알로나비치에 전부 모여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사실 현지에 계신 다이빙 강사님이 추천해 주신 곳이었는데,

외국 서양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알로나비치 로 들어가서 왼편으로 쭉 걸어가시다보면,

위 사진의 7번 위치에 있습니다.

길가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렵지 않으실꺼에요.

 

 

알로나비치를 따라 쭉걸어가시다보면,

아래처럼 바닷가에 테이블을 내 놓고 장사를 하는 레스토랑들이 꽤 있습니다.

조금은 더위가 가시는 늦은 오후 무렵에는

분위기도 좋고, 바닷바람을 쐬면서 분위기 있게

식사하시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더우니깐 일단 음료부터 주문하죠

필리핀하면 산미구엘 이죠 ㅋㅋ

보라카이 갔을 때도 1병에 700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여기도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라 하는 망고쥬스 ㅜㅜ

최근에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생망고 쥬스랍시고 여러 망고쥬스 전문점들에서

8500원에 파는 횡포를 보았습니다.

 

물론 횡포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가격이 비싼 탓이죠 ㅜㅜ

 

그래서 필리핀가면 무조건 망고쥬스만 들이킵니다 ㅋㅋ

 

 

 

 

해외여행중에서도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와이프 ㅋㅋ

 

 

 

 

 

가격은 보홀 현지에 비하면 비싼편이지만,

한국을 생각하면 그리 비싸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햄버거세트, 토마토 에피타이져, 피자, 맥주, 망고쥬스

이렇게가 총 750페소입니다. (한화 18000원)

 

 

 

 

알로나비치 맛집으로 꼽히는 코코비다는

무엇보다 맛이 꽤 좋아서 외국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저녁무렵에는 이렇게 불을 밝혀 줘서

나름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하곤 합니다.

아래 뒷편으로 보이는 곳에는 바(Bar)자리도 있기 때문에

혼자 여행온 친구들도 외국사람들과 어울려

얘기를 나누면서 식사나 맥주를 한잔씩 하기도 하네요.

 

 

 

 

 

알로나비치 맛집을 찾는 다면 저는 꼭 코코비다를 가보시길 추천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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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자유여행 알로나비치 탐방기

 

 

 

보라카이에 디몰이라는 중심지가 있다면, 보홀에는 알로나비치를 꼽을 수 있습니다.

보홀 자유여행 객들이라면, 리조트를 선택할 때 알로나비치 인근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보홀 자체가 알로나비치와 말고는 딱히 저녁시간에는 갈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보홀은 필리핀에서 보면, 아주 시골지역이기 때문에

저녁까지 장사를 하면서 맥주 마실 수 있는 곳이 알로나비치 말고는 극히 소수인지라

보홀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모로 묶는 리조트가

알로나비치와 가까운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지도 출처 : 보홀 원더라군리조트>

 

 

보홀 알로나비치에는 환전소, 슈퍼, 마사지샵, 카페, 레스토랑, 리조트들이 있으며,

보홀 자유관광 객들을 잡기 위하여 호객행위를 하는 많은 현지인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난 포스팅에 소개해 드렸던 보홀 해상투어를

한국여행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지인들과 투어를 예약할 때는 만일을 대비해서,

꼭 돈은 후불로 투어 당일날 준다고 얘기를 해야합니다.

 

 

각 숙소에서 알로나비치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홀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 중 리조트와 알로나비치 거리가 꽤 있다 하시는 분들은

1. 콜택시를 프론트에서 불러달라고 해도 되고,

2.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는 방법 (오토바이에 승객석 단거)

3. 오토바이 (최대 삼치기 가능) 타고 가는 방법

 

이 있습니다.

 

가격은 3번->1번 순이고요, 여행 인원이 2명이라면 저는 오토바이 삼치기도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알로나비치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에요

 

 

 

대로변에서 알로나비치쪽으로 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환전소, 슈퍼(구멍가게), 잡화점, 코코넛 파는 구멍가게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홀 알로나비치 환전소 환율은 세부 마사지샵보다는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세부에서 바로 보홀 넘어오시는 분들은

마사지샵에서는 오션젯 및 항구 fee 정도만 환전하시고

나머지는 보홀에 와서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길을 따라 쭉 내려오면 알로나비치 바다를 마주 할 수 있는데,

알로나비치를 따라 노상 마사지샵, 카페, 라운지바, 레스토랑 등 많은 상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상 마사지샵의 경우 100페소 (한국돈 3000~3500원)

정도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카(배) 들이 알로나비치 앞에 많이 떠 있네요.

실질적으로 이 배들은 생업을 위한 낚시배로도 쓰이고,

해양투어도 나가기도 합니다.

 

 

 

 

알로나비치 쪽에는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다 보니,

한국 사람들이나, 서양사람들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

보홀 자체가 아직까지는 한국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타 여행지에 비해서는 한국관광객이 없어 참 좋습니다.

 

 

 

 

저녁 무렵에는 하나둘 조명이 들어오고, 카페와 가게들에서 밝히는 조명으로

분위기 있는 바닷가의 모습을 연출해 줍니다.

 

 

 

 

 

보라카이의 디몰은 뭔가 복잡복잡하고 조금은 더 발달된 모습이지만,

알로나비치는 좀 더 여유롭고 한적하게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보홀 자유여행 시 알로나비치는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어차피 여기 말고 밤에 딴데 갈데가 없다는 이야기,

가보시면 백번 공감하실 꺼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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